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플 펜슬 1세대 개봉기를 작성할까 합니다~
아이패드 6세대 사용할땐 펜슬을 구매할 마음이 없었으나 미니5를 데리고 온 후 마음이 바뀌게 되었네요..
간단한 개봉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펜슬의 박스입니다.
증말 깔끔하네요
박스 뒷면.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6세대 지원이라고 적혀있으나,
이번에 새로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도 지원합니다.
스스슥
박스를 열어보면 안봐도 뻔할 설명서 및 보증서가 있을테고 그 아래에는 펜슬이 있을겁니다.
짠
매끈한 애플 펜슬이 보이네요
박스에서 처음으로 저를 반겨준 친구는 설명서와 보증서 그리고
변환잭, 여분의 펜촉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애플펜슬의 펜촉은 소모품입니다
오래 쓰다보면 끝 부분이 닳아서 인식이 안되거나 오작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펜촉을 갈아줘야합니다.
펜촉은 그냥 돌려서 빼고 새로운 촉으로 교환하시면 됩니다.
애플 펜슬 끝의 머리를 훌러덩 벗겨보면
충전을 위한 라이트닝 단자가 있습니다
어떤놈이 이렇게 기획한지는 몰라도 분명 짤렸을거라고 믿습니다
애플 부채 출시
(손잡이는 별도로 판매합니다)
충전은 위와 같이 아이패드나 기타 기기에 꽂아서 충전해야합니다.
실내라면 변환 젠더와 충전기를 통해 그나마 정상적으로 충전할 수 있지만 주로 밖에서 쓰는데 누가 그렇게 씁니까?
간단히 아이패드 5에 필기를 해봤습니다
펜압 인식도 되고 특히 기울임도 감지합니다.
주로 유로 PDF 필기앱을 구매해서 필기하는데 자주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지고 편리한 것 같습니다.
[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
★★★☆☆
이젠 아이패드 미니, 에어에서도 필기 가능
iPadOS 13부터 반응속도 50% 이상 개선됨
어디서나 필기 가능
조금 비쌈
뭣같은 충전 방식
펜촉이 소모품이라 추가비용 발생
충전 방식만 조금 나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매우 아쉽습니다
이번 애플펜슬 1세대 개봉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