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매직 키보드 2세대 개봉기를 작성할까 합니다!
아이패드 키보드를 알아보던 중 곧 도착할 맥북 프로도 생각하니
매직키보드가 제일 나을 것 같아서 구매를 하게 됬습니다!
1세대는 건전지를 교체해줘야 했는데 2세대는 충전식으로 바뀌게 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2세대로 갈아탔다고 합니다.
저는 선택권 없이 2세대로 사버렸지만 1세대가 있었어도 2세대를 샀을거에요 (??)
박스 정면샷입니다.
누가봐도 키보드가 들어있네요
매직키보드는 구매한지 3일도 안지나서 매우 따끈따끈합니다.
2019년 7월에 제조되었네요
박스 내부를 옆으로 밀면 스윽 하고 열립니다
저는 한글 각인이 없는 영문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전체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키보드 본체
라이트닝 케이블
설명서 및 보증서
그냥 찍었어요
애플 제품은 항상 반투명한 비닐로 감싸져있는데 매직키보드도 마찬가지네요
저는 사실 비닐 뜯으려고 신제품으로 구매합니다
키보드 뒷면은 애플 로고가 있는 유광 플라스틱 입니다.
플라스틱을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데
기스도 잘나고, 정전기로 인해 먼지가 잘 달라붙기 때문입니다
매직키보드도 그럴 것 같네요..
텐키가 없어서 그런지 키보드는 정말 조그만합니다.
가볍기도 하구요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 부담없을 것 같습니다
On/Off 스위치입니다.
키보드 뒤쪽에 있구요 iOS 토글 스위치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충전을 위한 라이트닝 포트와 블루투스를 위한 밴드(예상)가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단축키로 이리저리 앱 전환하고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합니다.
맥북에서도 간편히 사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
★★★★☆
무선의 편리함
엄청나게 긴 배터리 타임
휴대성 최고
조금 비쌈
뒷면이 플라스틱이라 조금 슬픔
5점 만점에 4점으로 평가했습니다.
휴대성만큼은 정말 최고네요
개인적으론 뒷면이 조금 아쉽습니다.
이번 매직키보드 2세대 개봉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조만간 맥북 프로가 도착하면 개봉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