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 전 새 DLC인 GOD MASTER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원래는 God & Glory 라는 이름으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다른 문제로 인해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유료 DLC여도 구매할 의향은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Team Cherry에서는 자꾸 DLC를 무료로 추가해주네요..
먼저 이번 DLC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DLC였던 그림 극단과 비슷하게 특정 위치를 찾아서 DLC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는 왕도의 수로로 이동하시고
아래 지도위치쪽으로 이동해주세요
막상 가보시면 아무것도 안보이는데요
왼쪽 상단 벽을 부숴주시면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지도에 보이는것처럼 길을 잘 뚫고 가시면 새로운 쓰레기장이라는 영역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쓰레기장에 가면 위와같이 잠겨있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간단한 열쇠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열쇠는
상점에서 1개 구매가능
눈물의 도시에서 1개 획득
고대의 분지에서 1개 획득
총 3개를 획득할 수 있었는데요
아마 God Master DLC를 플레이하실 유저분들은 게임을 진행하며 위 3개는 모두 습득하셨을겁니다.
간단한 열쇠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바보들의 투기장 뒤쪽으로 이동해주세요
이동하기전에 쓰레기장에 꿈의 관문을 설치해두세요
안그러면 다시 걸어서 들어와야하는 귀찮음이 발생합니다
주인공이 보고있는 방향 끝에 부술 수 있는 벽이 있습니다.
부숴서 들어가주세요
새로 생긴 길을 통과하면 여기로 나올 수 있는데 아래로 내려가줍니다.
(그냥 뛰어내려도 됩니다)
내려와서 조금 이동해보면 사진과 같은 새로운 중간보스가 있습니다.
표창같은걸 던지면서 도망만 다니는데 쫒아가서 패줍니다.
쓰러트리면 간단한 열쇠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잡았으니 이제 꿈의관문으로 돌아가줍니다.
(만약에 꿈의관문을 쓰레기장에 설치하지 않았다면 다시 직접 이동하셔야합니다)
열쇠를 사용하여 잠금을 해제해줍니다.
해제하면 바퀴벌레같은 God Seeker가 나옵니다.
공격하지도 않고 그냥 쓰러져버리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새로운 아이템인 신조율기를 얻습니다.
쓰러져있는 God Seeker를 몽환의 대못으로 베어주면 신들의 고향이라는 새로운 맵으로 이동합니다
오른쪽을 쭉 가시면 됩니다.
(중간에 떨어지면 God Seeker가 있는 쓰레기장으로 이동함)
항상 새로운 DLC가 나오면 길부터 찾아야해서 조금 힘드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신들의 고향에 있는 첫 번째 문 클리어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